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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아들을 레이싱 선수로 키워야"…경찰 해명에 조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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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6.10.06 10:29:55

▲4일 열린 안정행정위원회 국정감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운전병 채용이 코너링 때문이라는 경찰 특에 국정감사 답변과 관련 누리꾼들의 조롱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백승석 서울경찰청 경위는 우병우 수석 아들을 운전병으로 뽑은 이유에 대해 코너링이 좋아서 이례적으로 운전병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운전병에 코너링 기술이 필수인 듯”, “이제 우리나라도 F1에서 우승할 수 있는 인재를 발견했다”, “레이싱 선수로 육성해야한다” 등 해명에 대한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 일부 누리꾼은 일본의 레이싱만화 ‘이니셜D’와 합성한 사진 등을 올리기도 했다. 

5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어이없는 변명은 진실을 감추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감추고 싶은 진실이 무엇이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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