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H’를 직접 사용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단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5일까지로 체험단에 선정되면 단말기가 무상으로 제공돼 10월 27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http://cafe.naver.com/bjphone)에서도 H 고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를 통해 고객 체험단을 모집해 200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MISSION : H’ 바이럴 광고를 공식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지난 3일 공개했다. 첩보 이야기를 담은 이 광고를 통해 타임랩스, 1,300만 화소 카메라 등 H만의 뛰어난 성능을 중간 중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럴 광고 공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H폰 이벤트 페이지(www.upluslte.co.kr)에 접속해 바이럴 영상 시청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스펙에 투표하고 감상평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19일까지이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화웨이 태블릿(5명), 화웨이 블루투스 스피커(370명), 화웨이 보조 배터리(450명), 화웨이 이어폰(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8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LGUplus)에서는 오는 17일까지 ‘MISSION : H’ 영상을 본 후 ‘좋아요’를 누르고 감상평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H의 출고가는 24만2000원이며 블랙,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됐다. ‘데이터 스페셜 D’ 요금제 가입 시 20만3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추가 지원금(15%)까지 더하면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는 슈피겐 정품 플립 케이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