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일본 출신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8명의 강사단이 다문화이해교육 신청 기관을 직접 찾아가 각국의 언어와 의상, 계절, 명절, 음식 등 나라별 문화를 소개한다. 또 전통의상 착용과 나라별 캐릭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태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