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 가득찬 방문객들 모습. (사진=대림산업)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추동공원’에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추동공원 모델하우스에 개천절 연휴인 3일까지 3만여 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의 대단지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전용면적 별로 ▲전용면적 59㎡ 368가구 ▲전용면적 72㎡ 915가구 ▲전용면적 84㎡ 273가구 ▲전용면적 124㎡ 5가구다.
추동공원 안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인 e편한세상 추동공원은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대형병원 등이 인접하고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및 간선도로 등의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 광역 접근성 또한 좋다.
분양가는 3.3㎡당 약 975만원으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일정은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에 1순위, 6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정당계약은 18~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호원동 313-21번지(회룡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