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 (왼쪽부터)현대차 유럽법인 요흔 셍필(Jochen Sengpiehl) 부사장,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모철민 주프랑스 대사,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사장. (사진=현대자동차)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기아자동차 신형 프라이드. (왼쪽부터)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 마이클 콜(Michael Cole),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사장, 오태현 부사장. (사진=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는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Paris 2016)’에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2016 파리 모터쇼에 2013㎡(약 609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N 존’, ‘아이오닉 존’, ‘제네시스 존’의 3가지 특별 존을 운영하며,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콘셉트카 ‘RN30’, 신형 ‘i30’, ‘i20’, ‘i10’, 친환경차 아이오닉 풀 라인업, 투산 수소전기차, 제네시스 브랜트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 등이 공개됐다.
기아차는 신형 프라이드와 쏘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 등을 포함한 신차와 친환경차, 양산차 19대 및 가솔린 터보 엔지 4종 등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