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특위의 이번 방문은 접경지역 현황 청취,사업추진상황 점검,입영제도 변화에 따른 준비상황 등 현지 확인을 통해 접경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위원 9명을 비롯한 방문단 14명은 접경지역 현황을 듣고 사업장 확인을 위해 천도리 추억의 테마거리 조성 사업장을 방문한다. 또 북면 월학리 달빛소리마을 신병교육대와 월학2리 농특산물판매시설 등을 둘러보며 신병 직접 입영제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방문단은 대양삼 용늪과 인제스피디움, 백담사 등도 둘러볼 계획이다.
임대식 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도의회 접경지역발전특위 방문시 군 현안 사업인 천도리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신병 직접입영제 준비에 따른 소요 비용 등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