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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마을 호텔, 영월에 조성된다…민자 1000억 원 투자

영월군 남면 북쌍리 일원 약 30만㎡ 100실 규모…오는 2020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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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9.27 20:47:53

▲영월 한옥마을 배치도. (자료=강원도청)

영월군 남면 북쌍리 일원 30만㎡ 부지에 한국 전통 한옥마을 형태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 1000억 원이 투자되는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한옥마을에는 전통한옥호텔을 비롯해 전통문화예술 전시·체험·교육 및 이벤트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호텔내 객실은 100인의 예술가 작품으로 구성돼 예술작품을 콘텐츠로 하는 체재형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다.


그랜드 오픈은 오는 2021년이 될 전망이다.


영월군은 한옥문화사업 추진으로 서강(평창강)의 한반도 지형, 선돌, 장릉 등 관광명소를 연계하는 가족친화적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와 영월군, 디자인케이컬쳐(주)는 27일 오후 도청 신관소회의실에서 영월 한옥문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선규 영월군수, 디자인케이컬쳐㈜ 조정일 대표이사, 김성수 총괄이사, 고봉학 고문, 코나아이㈜ 변동훈 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와 영월군, 디자인케이컬쳐(주)는 한옥문화사업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과 함께 앞으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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