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집을 나가 행방불명된 대전 여대생 A씨가 남자친구 B씨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같이 22일 전남 여수에서 여수경찰서 경찰관에 의해 발견, 두 사람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본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 것을 토대로 위치를 추적해 여수에서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것.
한편, A씨는 범죄에 연루됐다고 할 만한 외상 등이 없었고 경찰 조사에서 집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자신의 의지이며 B씨의 강요나 위력은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가출로 종결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