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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회 산호공원 꽃무릇동산 작은음악회' 성황리 개최

꽃무릇 동산...현재까지 35만 2천본 이상 식재돼 전국 최대 밀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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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9.21 12:02:45

▲(사진제공=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전수섭)은 꽃무릇 만개시기에 맞춰 매혹적인 붉은빛의 축제인 '제4회 산호공원 꽃무릇동산 작은음악회'를 9월의 풍요로운 햇살아래 지난 20일 산호공원 내 족구장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강렬한 붉은 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산호공원 내 꽃무릇 동산은 지난 2008년부터 산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해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35만 2천본 이상 식재돼 전국 최대 밀집지역으로서 산호동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산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석)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꽃무릇을 주제로 하는 사진 전시회와 산호동 풍물단, 어린이예술무용단, 난타, 국악한마당, 통기타연주, 대중가요 등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수섭 산호동장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작은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동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매년 꽃무릇을 식재해 전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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