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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업진흥원-청년희망재단, '창업기업-청년인재 매칭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신규 청년근로자를 고용한 창업기업...50만원을 6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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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9.19 17:23:07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과 청년희망재단(이사장 박희재)은 사회적 공감대인 창업기업의 구직과 청년취업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동남권 창업기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규 청년근로자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한 창업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한 월 급여 중 일부인 50만원을 6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동남권 창업기업-청년인재 매칭지원 사업'에는 창원산업진흥원과 울산경제진흥원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창원산업진흥원은 2016년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창원산업진흥원은 최근 조선업 등 창원시 주력산업의 침체로 인한 기업의 인력구조 조정 단행 및 신규채용 감소로 구직난에 처한 청년들에게 취업지원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 인건비 지원을 통한 우수 청년인재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창업기업과 청년인재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산업진흥원 미래산업팀 박승태 팀장은 "자금부족으로 인력 보강이 어려웠던 창업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부족으로 애로가 컸던 청년인재의 취업에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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