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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천재화가와 협업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동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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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선명규기자 |  2016.09.19 16:17:57

LG전자가 영국의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와 작업한 219 화면비의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동영상을 19일 공개했다.

 

동영상을 통해 스티븐 월셔가 그린 작품과 실제의 한강 사진을 동시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보여주면서 그의 탁월한 재능을 소개했다. 이 모니터는 좌우 방향으로 넓어 그림, 사진, 동영상 등 미디어 작업에 탁월하다.

 

스티븐 윌셔는 LG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을 가로 250cm, 세로 50cm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렸다.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기억·음악 등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갖고 있는 스티븐 월셔는 복잡한 장면들을 자세하게 기억한 후 한 번에 그려내는 천재 화가로 알려져 있다. 이 날도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km에 이르는 서울의 풍경을 단 한번 보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LG전자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가로가 길어 사진, 웹 디자인 등 미디어 작업은 물론,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도 적합하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를 한 화면에 띄워놓거나, 게임을 하면서 인터넷 창을 나란히 띄울 수도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작년에 전세계에서 판매된 219 화면비 모니터는 1년전보다 약 80% 늘었고, 이 가운데 LG전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으로 수량, 매출 기준 모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25인치~34인치 8종이며, 출고가는 23만원~119만원이다. 다음 달에는 219 화면비로는 세계 최대인 38인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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