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출시된 '하루하루 독립운동가' 어플리케이션이 화제다.
이 어플은 매일 특정시간에 알람을 설정하면 그 때마다 독립운동가 한명의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독립운동가 240명의 정보를 받아보는 단순한 앱이지만 반응은 상당히 뜨거운 편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리뷰평가 점수는 5점, 5점이 만점이니 어플을 사용한 사람 모두 만점을 준 것.
이 앱을 만든 사람은 서울 이문초등학교에 나훈희 선생님.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안창호'를 다루는 걸 보고 몰랐던 사실이 많은 것을 알게 된 후 이 어플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정말 유용한 앱", "모든 사람들이 꼭 한 번씩 봐야하는 앱", "착한 앱, 좋은 앱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