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서울 톨게이트 인근 경부고속도로 모습. (사진=연합뉴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휴일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6만 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29만 대로 평소 휴일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고속도로 교통량도 330만대로, 어제나 그제보다 백만 대 이상 적겠다.
하지만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 상습 정체구간에서는 평소 휴일 수준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