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가을 만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1월 1월 교제 사실이 공개됐다. 13일 가요계에선 이들이 1년 만에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이 같은 소식이 흘러나오자 이들의 소속사도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둘은 서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에 하니가 관람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준수와 하니는 당대 아이돌 스타의 만남이란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