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장기 기증의 날인 9일은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숭고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으며, 창원보건소는 이러한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명나눔 기증 희망동행!' 캠페인을 통해서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긍정적인 생명 나눔 기증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윤근 창원보건소장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소중한 일부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아무런 대가없이 나눔으로써 새 생명을 선물하는 사랑의 실천운동인 '장기기증 운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보건소는 캠페인 행사에서 감염병예방 손씻기 홍보, 암검진 홍보, 결핵퇴치 예방 교육, 암표지자 검사 등 시민건강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생명나눔 희망등록 문의는 창원보건소 보건정책담당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