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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참배객 맞이 종합대책' 추진

시립상복공원 등 봉안당 운영시간 연장 고객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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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9.12 10:44:10

▲지난 설 연휴 때 시립상복공원의 봉안당에 마련된 임시제례단에서 제례를 올리는 참배객들의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은 추석을 맞아 시립상복공원과 마산영생원, 진해천자원 등 장사시설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공단측은 지금까지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이들 3개 시설을 방문한 참배객 추이를 분석해 볼 때 이번 추석 연휴기간 약 12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시제례단 5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이동식 화장실과 고객 휴게실은 물론 각 봉안당 안내실마다 봉안 위치 검색PC를 설치해 참배객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봉안당 참배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연장·운영한다.


단, 상복공원 화장장과 마산 화장장은 추석 당일인 오는 15일 화장과 봉안업무를 중단하고 휴무에 들어간다.


특히 공단은 교통혼잡에 대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질서계도·주차안내 요원배치 등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공단관계자는 "봉안시설 내의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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