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미식(美食)과 공연이 어우러진 ‘Table 2016–미식, 공연을 만나다’(이하 ‘Table 2016’)를 마련, 9월 8일부터 고객 응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Table’은 T멤버십 고객을 초청해 평소에 맛보기 어려운 특별한 요리를 선물하는 행사다.

2014년에는 미슐랭 스타 셰프 5인의 요리, 2015년에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선정한 전국 100곳 중 50개 레스토랑의 메인 요리를 2만 3천명에게 제공했다.

올해 SK텔레콤은 눈과 입까지 즐거운 ‘Turn Table 2016 –미식, 공연을 만나다’(이하 ‘Table 2016’)를 선보인다.

Table 2016은 10월 8일 부산 롯데호텔,  10월 14일 문화 공간 대림창고, 10월 17일 스트라디움, 10월 26일~2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총 7회에 걸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만 4600명을 초대한다.

올해 ‘Table 2016’은 기존 미각(味覺) 중심에서 눈과 귀까지 즐거운 콘서트 요소가 가미됐다.

이문세, 성시경, 정성화, 김소현, 조재혁, AOMG(박재범·로꼬)가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또한 오세득, 박준우, 김풍 등 국내 유명 셰프가 특별한 요리를 선사한다.

응모는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T멤버십홈페이지(www.sktmembership.co.kr)에서 가능하다. 또 SK텔레콤의 가족 생활 관리서비스 Cake 앱을 통해 추가로 응모할 수 있다.

T멤버십 고객은 응모 기간 동안 일주일에 한번 씩 총 4회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이 안되면 다음 회차에 다시 응모할 수 있다.  ’Table 2016’에 당첨된 고객은 초청장과 함께 꽃다발도 선물로 받는다.

‘Table 2016’에 당첨된 고객은 1인당 1만원의 예약보증금을 입금해야 한다. 예약보증금은 행사 참석 시 환불되며, 불참할 경우에는 결식아동 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가정에서도 유명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My Little Table’ 이벤트도 10월 28일까지 시행한다.

T멤버십 고객이 Table 2016 홈페이지(www.table2016.com)에서 오세득, 박준우, 김풍, 김소봉, 채낙영셰프 중 1명의 조리법을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4인분의 식재료가 집으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