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세균 폭탄에 CMIT·MIT 검출…‘물티슈’ 안전주의보 발령

  •  

cnbnews 김성훈기자 |  2016.09.08 16:06:28

▲(자료=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은 8일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와 미생물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발표하고 소비자 위해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먼저 살균·보존제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조사대상 27개 중 26개 제품은 안전기준에 적합했다. 하지만 태광유통(제조사 태광)의 맑은느낌 물티슈 1개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0.0006%,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0.007%가 검출된 것. 

현행 화장품법 상 ‘CMIT/MIT 혼합물’은 고농도 사용 시 발적, 알러지 반응 등 화장품에 대한 이상반응 우려가 있어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0.0015% 이하)’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은 CMIT, MIT를 사용성분으로 기재했으나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생물(세균 및 진균) 시험검사 결과, 26개 제품은 세균 및 진균이 검출 되지 않았으나, 몽드드의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제조사 태남메디코스)’에서 기준치(100CFU/g 이하)를 4000배(40만CFU/g)나 초과한 일반 세균이 검출됐다. 

아울러 테디베어월드의 ‘테디베어’ 물티슈는 화장품법 상의 필수 기재사항이 아닌 종전 관련 법률인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표시사항을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기준 위반 제품의 자발적 회수·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자발적 회수 및 표시기준 위반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시중 유통·판매 중인 물티슈에 대한 안전 및 표시 관리 강화를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