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못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송윤아는 본인의 SNS에 악플을 캡쳐한 사진과 함께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내가 정말 이런 삶을 산 여자였더라면 난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라며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한 번도 내 입으로 아니라고 말하지 않은 것도 살다보니 다 이유가 있어서 라는 걸 이해는 구하지도 않지만. 그래요 전 여태 살아왔듯이 앞으로도 더 바르게 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가 송윤아와 재혼하면서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온 것.
23일 첫 방영되는 tvN 드라마 ‘THE K2’에 송윤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보통 드라마 보면 폭군보다 깡패보다 배신자보다 악역 중 최고의 악역은 단연 불륜녀지”, “대중들한테는 그냥 악녀 아닌가?”, “조강지처를 쫒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역을 한번 해 보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연기가 나올 것” 등의 악성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