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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동열 국회의원,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임명…김현아·김성원 '3인체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5일 당직 인선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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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9.06 07:39:28

염동열 국회의원(태백·영월·평창·정선·횡성. 사진)이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에 임명됐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정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염동열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에 나경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사무총장은 현직인 박명재 의원이 유임됐고, 사무 1·2·3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에 박맹우 의원, 박덕흠 의원, 오신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새누리당 대변인은 3인체제로, 염동열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고, 현 대변인인 김현아 대변인과 김성원 의원이 힘을 보탠다.


염동열 의원은 "서민의 입, 서민의 눈으로 국민이익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알 권리에 입각해 진실하고 공정하게 알리겠다"고 밝히고 "야당이 잘 하는 일은 잘했다고 평가하고, 잘 못 할 때는 쓴소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여당이 잘못하면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며 "강원도와 폐광지역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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