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6.09.05 08:35:17
▲홍윤식 장관이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손으로 가리키며 궁금한 사항을 묻고 있다 ㅣ 사진=최성락기자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지난 3일 강원 고성군과 인제군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홍 장관은 오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 복지회관에서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주민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어 오후 2시30분께 인제 원통시장에 도착한 홍윤식 장관은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재래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홍윤식 장관이 원통시장 상인회에서 마련한 인제 오미자차와 떡, 전 등을 들며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ㅣ 사진=최성락기자
또 시장 상인회에서 마련한 인제 오미자차와 떡 등 다과를 들며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장 상인들은 장관에게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홍 장관은 "전통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와 시장이 지역공동체의 중심지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답했다.
▲홍윤식 장관이 인제 원통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햇밤, 떡 등을 구입했다 ㅣ 사진=인제군 제공
홍 장관은 원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는 자리에서 송편, 햇밤 등 전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했다.
이어 홍윤식 장관은 인제 스피디움 콘도 세미나실에 마련된 인제 지역 주민간담회장으로 이동, 이순선 인제군수와 군 관계자, 인제지역 사회단체·주민대표 등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 대표들은 산림을 이용한 주민소득 창출, 국유림과 관련된 생활불편규제완화 등을 살펴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홍 장관은 "접경지역종합개발계획 수정 등을 통해 인제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들을 최대한 반영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