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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추석맞이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지역 소외 계층 1400세대 7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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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9.03 19:51:36

▲(사진제공=창원시)

BNK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교덕)은 지난 9월 2일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 활성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7000만원 어치를 창원시에 기탁했다.


창원시는 이날 받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저소득 주민 1400세대에게 5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전통시장 상품권 지원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박재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인 BNK경남은행이 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사업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상품권은 어려운 시민들이 명절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황윤철 경남은행 부행장은 "경남은행은 지역사회에 도움으로 성장한 향토금융기관으로 우리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상품권과 복꾸러미·연탄·김장 등을 지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도 3억8000여 만원 상당을 지원했고, 올 상반기에도 설 명절에도 전통시장 상품권, 여름이불 등(79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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