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가 설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쳐)
지코는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설현과의 열애가) 언젠가 기사로 날 줄 알았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울지는 몰랐다”고 털어놨다.
지코는 이어 “그동안 열애에 대해 묻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코는 설현과 사랑에 빠진 것에 대해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조심스럽게 연락하다가 정확한 이유 없이 호감이 가면서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대방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언급하는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설현을 배려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이선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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