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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체국 봉사단,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

11월 까지 14주간에 걸쳐 홀로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먹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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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6.08.29 21:02:55

전남 장성우체국(국장 백태규)은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11명에게 11월 30일 까지 ‘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체국에 따르면 장성우체국은‘사랑의 밑반찬 배달봉사’를 위해 지역 내 이름난 식당과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매주 월요일 집배원이 홀로 어르신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양모(96) 할아버지는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주니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태규 장성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우체국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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