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송암아트리움, 목향 정광옥 개인초대전…9월 2~23일

'춘천역사 인물을 재조명하다' 주제…다산 정약용 '곡운구곡' 등 한글서예 33점 전시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29 15:53:14

▲목향 정광옥 작, 정약용의 곡운구곡 70×200 (정자)

송암아트리움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주라파움1층 전시실에서 목향 정광옥 선생의 개인초대전을 갖는다.


'춘천역사 인물을 재조명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에는 거사 이자현을 비롯해 다산 정약용의 '곡운구곡', 매월당 김시습의 '우두원', 상촌 신흠의 '소양죽지가' 등을 정광옥 선생이 한글서예로 쓴 작품 33점이 전시된다.


송암아트리움 차문학 관장은 "춘천의 역사 속 인물들을 발굴하고 연구하는 일은 과거를 찾는 일이라기보다 잘못되고 뒤틀린 역사를 올 곧게 펴고 바로 세우는 일"이라며 "전시에 소개되는 인물들의 글을 통해 그들의 삶과 행적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고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향 정광옥 서예 초대전의 오프닝 행사는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송암아트리움에서 있을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