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그저 그녀의 웃음소리뿐~~"…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26일 한마음합창제

도내 17개 팀 경연…횡성푸른누리합창단 '대상' 수상, 2000만 원 상금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26 18:09:52

▲2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한마음 합창제에서 영월군연합회 '동강물소리합창단'이 합창을 마친 후 박선규 군수(사진 맨앞줄 왼쪽 6번째)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강물소리합창단은 생활개선회원 3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계순 단장, 엄윤진 지휘, 박지혜 반주로 경연에 참가했다.

2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마음합창제에서 횡성군연합회 '횡성푸른누리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하고 2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횡성푸른누리합창단은 생활개선회원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재명 단장과 신은경 지휘, 박세린 반주로 경연에 참가했다. 지정곡 '꽃구름 속에'(손정훈 작곡) 1곡과 함께 경연곡 '아리랑'(우효원 곡)을 불러 첫 대회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금상은 원주시 '한소리합창단'이 차지했고, 은상은 홍천군 '홍천소리향기합창단'과 화천군 '낭천합창단'이 수상했다. 동상은 평창군 '올림픽메아리합창단', 인제군 '자작나무의 속삭임합창단'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양양군 '양양그린나래합창단', 강릉시 '꿈을 향한 스마일합창단'과 고성군 '해풍타고 솔솔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26일 오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4회 생활개선회 강원도대회에 참석한 생활개선회원들이 한마음합창제 경연 첫 무대에 오른 속초시연합회 '솜다리합창단'의 합창이 끝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원도농업기술원)


상금은 금상 1000만 원, 은상 각각 700만 원, 동상 각각 500만 원, 장려상 각각 300만 원이다.


한마음 합창제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한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마음 합창제는 이날 오전 10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0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4회 생활개선회 강원도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