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기자 | 2016.08.25 14:31:15
▲(사진제공=창원시)
이번 훈련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장소에 테러범이 진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폭발물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해 창원중부경찰서, 창원대대, 창원소방서, 헌병특임대 등 10개 기관 350여 명이 참여해 실시됐다.
한편 창원시 김충관 제2부시장은 이날 훈련 강평에서 "최근 북한 내부의 동요가 심상치 않아 테러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이때 민‧관‧군‧경 모두 하나 된 마음의 안보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