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방법은 비디오카메라 촬영 후 판독해 매연과다 발생차량으로 확인되면 개선명령하고 차주가 자율 정비․점검을 받도록 지도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2016년 성산구의 단속목표는 3만3407대로 경유를 사용하는 모든 운행 자동차를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단속하며 주요 단속지점은 창원․안민․장복터널 등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도로 및 오르막길과 시내버스 차고지 진입로 등이다.
또한 구는 자동차 정비업체와 협력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찾아가는 배출가스 무상점검'과 함께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친환경 에코드라이빙 방법 등을 시민에게 홍보하며 창원시 대기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