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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樂(락), '신명나고 재미있는 놀이터' 공연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도록 3장으로 구성...'신명나고', '재미있는',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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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8.23 12:13:18

▲(사진제공=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지역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의 창작의욕과 자생력을 높이고 문예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의 인적기반을 활성화 하기 위한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 '신명나고 재미있는 놀이터' 공연이 오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예술단 樂(락, 대표 송기혁)은 지난 2001년 창단된 이후 2001년 전주 대 사습놀이 전국대회 수상을 시작으로, 창원 야철 전국 국악대전 타악부문 최우수상(2002), 창원 전국 국악대전 종합대상(2003), 창원 야철 전국 국악대전 특별공로상(2009)을 받았다.


19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예술단 락(樂)은 가·무·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우리의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 하고 활성화하여 연희자와 관객이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물을 창작하고 연희하며 더 나은 공연을 위해 꾸준하게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는 전문예술단이다.


또 우리 전통 음악을 시민들이 더욱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도록 3장으로 구성했다.
1장 '신명나고'에서는 쇠, 장구, 징, 북의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고 우리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려 가·무·악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의 멋과 현대적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전통놀이의 신명을 즐길 수 있다.


2장 '재미있는'은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고 익살스런 연기와 함께 감탄을 부르는 연주를 즐기며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고 함께 웃으며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장 '놀이터'는 연주와 춤, 심신이 모두 하나로 어우러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우리네 삶을 표현했다.
감미로운 가야금의 선율과 노래, 우리 민족의 아름다움을 담은 춤과 역동적인 리듬과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관람객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연예술의 수준을 높이고 공연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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