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시)

이번 사업은 현동 옥동마을∼동전터널 입구까지 국도2호선 양방향에 LED가로등 78등(100W 16등, 160W 62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번 현동구간에 LED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마산합포구 관내 국도2호선 도로구간 전체 LED설치가 완료된다.

마산합포구는 LED의 고효율, 고연색성으로 운전자 시야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에너지 절감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흥수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가로등 설치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교통이 부분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 추진하는 LED 가로등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적소에 가로등을 설치해 시민들과 도로 운전자들이 야간에 불편없고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