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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지적공부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 추진

여러 필지로 나누어진 도로 등 공공용지 등 지목변경 및 합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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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8.18 13:46:1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는 다수의 필지로 복잡하게 산재되어 있는 도로, 하천, 구거 등 공공용지를 노선별 단일 필지로 지목변경 및 합병 정리해 재산관리 및 지적공부관리에 효율성을 높인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노선별 하나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국․공유지가 지목변경이 되지 않거나 여러 필지로 나눠져 있어 국․공유재산관리에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도 많은 불편이 있어왔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목이 도로, 하천, 구거 등의 공공용 토지이거나 각종 사업완료 후 지목변경 또는 합병되어 있지 않은 토지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마산회원구 두척에서 평성간 신설도로 구간 외 4개 노선 750여 필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부동산정보시스템의 지목별, 소유구분별 지적도면 전산자료를 출력하여 현지조사를 하고 관련 부서와 협조해 한 필지로 합병정리 및 등기촉탁 후 소유자 또는 관리청(부서)에 통지할 계획이다.


정상호 마산회원구 민원지적과장은 "도로의 공공용지를 토지합병 정리해 지적도상 '도로' 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사실상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를 일치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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