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이마트 창원점이 올해 3월 성산구(구청장 이명옥)와 협약한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상하반기 사업에 이어 공부방이 없는 저소득층 아동 2세대에 사원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희망나눔 문화 확산 및 실천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명옥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 기업들의 계속적인 지역사랑 실천으로 무더위를 이겨나갈 수 있게 됐다"며 이마트 창원점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마트 창원점은 지난 3월 10일 성산구와 '2016 희망나눔 프로젝트'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2,000만 원의 사업비 후원으로 소외계층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