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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내달 6~11일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최…1억 5000만 원 상금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 경연…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 등 시내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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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18 10:22:01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 장면. (사진=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사무국 홈페이지)

2016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원주 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우산동, 태장동 등 원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댄싱카니발은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의 경연이다.


댄싱카니발은 1억 5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지상 최대, 최장의 거리 퍼레이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원주시는 소개했다.


원일로 구간 등 시내 4곳에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주무대인 따뚜공연장에는 길이 200m, 폭 15m, 높이 90㎝의 특설무대가 설치돼 본격 경연한다.


수상팀은 상금뿐만 아니라 내년 개최되는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 일본 삿포로 요사토이 소란 마츠리에 초청돼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144개 단체 1만 1477명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24개였던 해외팀이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러시아 등 8개국 42개 팀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해외팀 참가자도 1500여 명으로 경연이 박진감 넘치고 이국적인 볼거리도 풍성해질 전망이다.


축제지역 역시 태장동과 우산동 등 문화소외지역인 원주북부권이 추가됐다.


한편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국방부와 1군사령부의 후원으로 강원도에 주둔하고 있는 36사단 등 예하 부대에서 23개팀이 참여한다. 2011년 첫 행사 때부터 군 장병들이 젊음의 열정을 뿜어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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