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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을지연습' 대비 창원시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 등 적극 대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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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8.17 14:31:33

▲▲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1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제3회의실에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2016년 을지연습'에 대비하기 위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17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제3회의실에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2016년 을지연습'에 대비하기 위해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창원시, 창원교육지원청,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등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정세 및 대남도발 전망에 대한 국가정보원 제공 안보영상물 상영, 을지연습 기간 중 각종 훈련상황에 대한 보고 및 기타 현안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시행되는 '2016년 을지연습'에 대비하고자 전시 주요현안과제에 대한 육군 제5870부대 1대대의 작전상황 보고와 해군 진해특정경비사령부 을지연습 주요 훈련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음으로써 최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배치로 촉발된 중국과의 외교마찰과 프랑스, 파키스탄 등 국제테러 등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상황에 적극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속대응체제를 점검하는 자리가 됐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최근의 어려운 국·내외 안보상황과 폭염 등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와 을지연습을 통해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과 전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야만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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