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근력 키우기, 100세 시대 건강관리의 시작"…스포츠재활전문가 이일구 송곡대 교수

일주일 2일 이상 근력 또는 근지구력 향상 운동 필요…신체조건 맞는 목표와 운동량 설정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16 10:00:38

'계단 대신 엘리베이터 사용하기, 이동거리 50m 이상 자가용 이용하기, 클릭으로 장보기…'


'조금 더 편리한' 생활의 추구가 미덕인 일상. 편리함 대신 근력 저하를 내어주고 있는 오늘, 100세 시대를 사는 현대인에게 올바른 태도일까.


스포츠재활 전문가 송곡대학교 이일구 교수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필요하다며 불편한(?) 처방을 제시한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노인들에게 독립성을 유지시키고 요통예방과 낙상의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적 개선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만 잘못된 운동으로 근골격계 손상의 위험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규칙적이고 점진적인 신체활동은 골격근을 수축시켜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주고 성인병을 예방하거나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험 요소들의 대부분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또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알맞은 신체 활동을 선택하고 반복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개인적인 신체조건에 맞는 적절한 목표와 운동량의 설정이 필요하다.


신체활동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5일, 최소 30분 정도의 중강도 이상의 신체 활동이 요구딘다.


백세시대에 대처하는 지름길은 일주일에 최소 2일 이상 근력 혹은 근지구력 향상이나 유지를 위한 운동이다.


한편 스포츠재활 전문가 송곡대학교 이일구 교수는 최근 춘천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mbc 공개홀에서 열린 춘천mbc 웰빙건강강좌에서 '근골격계 질환 통증예방 및 신체활동'을 주제로 특강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