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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50억 투입 국도 44호선 주변 하늘내린거리 조성

군, 2018년까지 경관 개선 및 명품거리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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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6.08.16 08:46:58

▲남면 어론리 714-20번지 일원 국도 44호선 주변 경관 개선 사업 조감도ㅣ사진=인제군 제공

인제군이 수도권과 양양~속초를 잇는 국도 44호선 인제 구간을 지역 특색을 살린 명품거리로 새 단장한다.


군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2018년까지 국도 44호선 인제 구간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고 권역별 테마거리를 만드는 하늘내린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군은 최근 사업비 4000만원을 들여 남면 어론리 714-20번지 일원 국도 44호선 주변에 주목 37주와 영산홍 206.4㎡를 식재하는 등 경관 개선 사업과 마을을 알리는 홍보물을 설치했다. 


이 지역은 국도 44호선의 인제군 초입 길로 재활용사업장이 위치해 각종 폐기물과 재활용품이 난립해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군은 10월까지 국도 44호선 남면 어론리~북면 한계리 구간에 사업비 1억4000만원을 들여 노후 버스승강장을 보수·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인제군은 서울~양양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국도 44호선을 인제군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테마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하늘내린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을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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