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석전동 일원 철로변에 녹지를 조성하는 '서마산그린웨이 조성사업'을 지난 1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마산 철로변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을 투입해 면적 1200㎡에 녹지를 조성해 다양한 수목식재 및 산책로 조성과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5월 착공해 이날 완료했다.

박봉수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서마산그린웨이 조성사업으로 낙후된 서마산 철로변 주변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불편사항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