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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창원공장,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을 그린 캠프' 진행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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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8.08 22:56:28

한국지엠 창원공장(본부장 김형식 전무)은 8월 8일과 9일, 1박 2일 동안 창원시 마산회원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이 참여하는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꿈을 그린 캠프 1박 2일 산골이야기'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한국지엠 창원공장)


꿈을 그린 캠프는 한국지엠 창원공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엽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프는 밀양 평리마을 일원에서 산골 먹거리 수확 체험, 논메기 잡기 체험, 물놀이, 뗏목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자립심과 협동심 향상은 물론 자존감을 높이고 공동체의식을 키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엠 창원공장 김형식 본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지만 집과 학교를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한국지엠은 이번 캠프 외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사이언스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인 아이들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가 상대적으로 야외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아주 멋진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며, "프로그램을 아동들의 시선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아동을 위한 캠프인 만큼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매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위한 차량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희망더하기 청소년 장학금 지원, 명절맞이 소외계층 후원금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및 난방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창원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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