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6.08.05 17:29:04
4일 강릉 남부새마을금고는 강남동 노가니경로당을 방문하고 사랑의 쌀 400kg(1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행사에는 김대열 강릉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종행 강남동 노가니경로당 회장, 이재안 강릉시의원, 김남용 강남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종행 노가니경로당 회장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나서 준 덕분에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했고, 김대열 남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나눔 사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강릉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