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직업훈련문화 만들기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시상 기념촬영.(왼쪽부터 MG인재개발원 김진배 과장, 김재성 팀장,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임경화 원장. 사진=MG새마을금고중앙회)

올바른 직업훈련문화 만들기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부정훈련 예방을 위한 캠페인으로, 부정훈련은 인정받은 훈련내용과 다른 내용의 훈련 실시 등 직업훈련에 관한 제반 규정을 어기는 다양한 경우를 의미한다.

MG인재개발원은 부정훈련 방지 및 신고를 위한 QR코드 및 교재 제작 사례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G인재개발원은 부정훈련 신고 QR코드를 만들어 훈련기관 내 게시판 및 교재에 게재하고 부정훈련을 발견한 경우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신고 및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주 부정훈련에 대한 사전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매뉴얼 제공을 통해 교육기관과 훈련생이 모두 부정훈련 방지에 힘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한 QR코드와 부정훈련 자가진단 도구 등을 노트 및 교재 뒤편에 수록해 인쇄하고 있다.

MG인재개발원은 2008년 이후 재직자 훈련을 시작한 이래 단 한 번도 행정처분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