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각) 오후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등 조직위 지휘부는 브라질 리우 윈저 바라 호텔에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 회장, 하이케 그로스방 사무총장 등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건설을 비롯해 오는 10월 진행될 호몰로게이션, 내년 3월 테스트이벤트, 경기장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이희범 평창조직위원장과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과 면담하는 모습. (사진=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