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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희망이 있는 청년세대 위해 더민주 청년위원장에 출마"

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전국청년위원장에 출마 결심 "이유는 청년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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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8.03 14:05:43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이 전국청년위원장에 출마하겠다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게임업계 1호 정치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성향이 강한 분당갑구 지역에서 최초로 야당의원으로 당당히 입성한 바 있다.

 

시작부터 각종 정책과 개정안을 쏟아내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병관 의원이 이번에는 전국청년위원장에 출마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은 "다가오는 전당대회에서 힘든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고 나아가 정권교체의 역사를 만들기위해 청년위원장에 도장장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출마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이는 처음 정치에 입문한 신인이 대한민국 제1야당의 청년위원장을 맡아도 되는 것인지를 고민했지만 외면할 수 없는 청년들이 있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열정과 패기가 세상을 바꾸고 꿈과 낭만으로 시대를 이끌어야 할 청년들이 지금 취업과 차별, 결혼과 육아, 학자금과 주택 문제에 짓눌려 사회적 약자가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까워 김병관 저 자신이 가진 경험과 능력을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싶었다"며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총선에서 정치에 도전한 이유도 설명했다. "첫번째 이유가 바로 청년"이라는 것이다. 청년세대의 아픔에 정치가 답을 해야 했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정치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두번째가 야당후보가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절망적인 성남 분당갑구 지역에 청년들에게 당당하게 승리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당의 혁신과 정치 발전의 맨앞에 청년과 김병관이 있어야 당이 바뀌고 청년의 미래가 희망이 만들어지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힘이 바로 청년세대에서 나올 것을 믿기에 이 모든것이 전국청년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며 적극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CNB=오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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