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강원도, 오는 6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강원의 날' 이벤트…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관광객과 주요 언론사 초청…동계조직위,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홍보전

  •  

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03 10:12:49

▲브라질과 남미의 상징인 예수상이 있는 리우 코르코바도산 정상에서 SNS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는 수호랑의 모습. (사진=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

강원도는 오는 6일(현지시간) 2016하계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 리우에서 관광객과 주요 언론사를 초청한 가운데 '강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5일부터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마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와 평창을 알린다.


강원의 날 이벤트에는 드림프로그램에 참여한 브라질 동계올림픽 선수 초청 이벤트도 마련된다.


드림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를 접할 수 없고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의 선수들을 초청해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동계올림픽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행사로, 매년 겨울 강원도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강원도 홍보영상을 비롯해 홍보대사 위촉, 강원도 눈꽃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평창올림픽을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홍보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6일(현지시각) 코파카바나 해변에 조성된 평창 하우스 개관식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과 마스코트 홍보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김용철 강원도청 대변인은 "브라질 현지에서 열리는 강원의 날 행사가  지구 반대편에서 의미 있게 개최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축제를 좋아하고 자연경관이 화려해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브라질은 강원도와 비슷한 점이 많다. 리우 올림픽의 열정을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으로 옮겨와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