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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증명하겠다던 류현진 60일 DL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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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6.08.02 10:03:48

▲류현진 선수. (사진=연합뉴스)

사인거부 논란에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해명했던 류현진 선수(LA다저스)가 60일짜리 부상자명단(DL)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메이저리그 복귀는 9월 이후에나 가능해졌다.

60일짜리 DL에 등록되면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할 수 있다. 실제 LA 다저스는 트레이드로 투수를 영입한 후 류현진을 60일 DL로 옮겼다. 

지난해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수술 후 지난달 8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으나 이번엔 왼쪽 팔꿈치 건염 증세가 문제가 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인 거부’ 영상이 공개되며 곤혹을 치룬 류현진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생긴 것이다. 

사인 거부 논란 후 그는 “야구선수는 야구로 증명해야 한다. 지금은 내가 무슨 말을 하던 논란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번 60일 DL행으로 당분간은 지킬 수 없는 말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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