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제11대 정운호 지부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는 지난달 29일 광주 지역별 투표소에서 제11대 각급조직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정문호 후보가 총 투표수 1066표 가운데 620표(58.2%)를 얻어 새 지부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문호 당선자는 광주대 도시계획 부동산학과에서 공부한 뒤 지난 2005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6~2009년까지 남구지회 분회장, 2013~2016년 광산구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문호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공인중개사 업권 보호와 회원 복리증진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정문호 당선자는 외부 업권 침탈에 자체 거래망을 구축하는 등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성 고취를 위해 양질의 교육, 정보교류, 지원체계시스템 완비할 계획이다.
제11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장 임기는 8월 21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