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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예총, 오는 3~4일 코믹 호러극 '독기(그녀가 산다) 공연

오후 8시 춘천 봄내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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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8.01 08:35:09

▲봄내극장 활성화 프로젝트 One Summer Night 공연 장면.

춘천예총은 오는 3일과 4일 오후 8시 춘천 봄내극장에서 'One Summer Night'의 마지막 공연으로 코믹 호러극 '독기(그녀가 산다)'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독기(그녀가 산다)'는 월급은 박봉, 밀리는 월세, 결혼의 압박, 지극히 평범하고 외로운 단심에게 어느 날 남자가 나타난다. 공교롭게도 그날 이후 귀신도 같이 오게 된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짜릿한 공포와 재미가 공존하는 코믹 호러극으로 무더위를 강타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티켓정가는 1만 원이다.


공연문의 및 전화예매는 춘천예총으로 하면 된다.


박광린 춘천예총회장은 "봄내극장을 문화적 소통으로 하나 되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고 누구든지 쉽고 편하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봄내극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5월부터 8월까지 5월 일본 CAPI팀의 부조리극 '성냥팔이 소녀', 6월 '춘천신드롬', 7월 '포썸' 등 네 개의 공연을 선보이며 매달 색다른 재미와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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