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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 착공 연석회의…오는 8월 1일 국회의원회관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관련 세부전략 협의 및 대정부 건의…국회의원·시장군수·시군의회 의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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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9 15:55:39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오는 8월 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인 제천~삼척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제천~삼척 구간 조기착공 연석회의에는 염동열 국회의원(새누리당. 태백·횡성·평창·영월·정선), 이철규 국회의원(새누리당. 동해·삼척), 권석창 국회의원 (새누리당. 충북 제천·단양), 이종배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을 비롯해 심규언 동해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박선규 영월군수, 전정환 정선군수, 조길형 충주시장, 이근규 제천시장, 류한우 단양군수 8개 시군 시장·군수와 의회의장,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연석회의는 국회 예산심사에 앞서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에 대한 예산반영 등 관계부처의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준비됐다.


참석자들은 국가전략으로서 동서6축 고속도로 건설 당위성을 공유하고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한 세부전략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또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관련규정 개정과 예비타당성조사를 조기에 실시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제천~삼척 구간 조기 개통은 수도권과 낙후된 전국 쇠퇴도시가 밀집된 충북 내륙권·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통로로, 국토 균형정책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심규언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장은 "서해와 동해를 잇는 국토 정중앙의 허리인 동서 6축으로, 충북 내륙지역과 강원남부지역, 동해안권의 낙후된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며 "심도 있는 협의와 적극적인 건의로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에 대한 예산 반영 등 관계부처의 실질적인 조치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연석회의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평택~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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