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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대 물리치료과 응원부팀 NCS SONG FESTIVAL 광주·전남 예선 '최우수상'…능력중심 퍼포먼스 열연

광주보건대 솔로몬관 기드온홀서 11개 팀 참여 예선…오는 9월 8일 본선 진출 24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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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6.07.27 11:18:29

▲제2회 NCS SONG FESTIVAL 광주·전남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응원부 팀의 공연 모습.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응원부 팀이 제2회 NCS SONG FESTIVAL 광주·전남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광주전남 지역 예선을 마지막으로 제2회 NCS SONG FESTIVAL 본선에 진출하는 24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오는 9월 8일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광주보건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보건대학교가 주관한 제2회 NCS SONG FESTIVAL 광주·전남 지역 예선이 최근 광주보건대학교 솔로몬관 기드온홀에서 열렸다.


광주·전남 지역 예선에는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광주보건대 정명진 총장, 김록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장(강원지사장)을 비롯한 예선 참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선에는 전남도립대학교 학과연합 팀, 두원공과대학교 생방톡톡보육복지 팀 등 11개 팀이 참가했다.


광주보건대 물리치료과 응원부 팀(박지수 외 7명)은 장내를 압도하는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와 능력중심사회를 위한 스토리텔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원공과대학교 NCS NO.1 팀(문대일 외 6명)은 우수상을, 전남도립대학교 학과연합 팀(정봉훈 외 18명)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 디아시안어린이합창단(권효진 외 9명)과 두원공과대학교 생방톡톡보육복지 팀(박동균 외 4명)은 인기상을 받았다.


일반인들로 구성된 일학습병행제 기업 베비에르 팀(김미리 외 6명)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제2회 NCS SONG FESTIVAL 광주·전남 지역 예선 참가자들이 화이팅 하는 모습.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강원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회적기업 희망리본 팀의 축하무대가 마련됐다.


또 국가정책홍보가수로 활동중인 산업인력관리공단 김록환 국장과 NCS홍보가수인 진주걸스의 축하공연으로 축제분위기가 연출됐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채용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로, 스펙이나 학벌 중심이 아닌 실력으로 평가받는 능력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NCS SONG FESTIVAL은 학벌과 스펙을 초월하는 능력사회 구현을 위한 NCS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린다.


제2회 NCS SONG FESTIVAL 예선은 지난 5월 28일 1차 강원 지역을 시작으로, 2차 전북 지역, 3차 대구·경북 지역, 4차 경인 지역, 5차 서울 지역, 6차 광주·전남 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한편 제2회 NCS SONG FESTIVAL 본선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지역예선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 팀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본선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삼육보건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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