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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본격 착수

부림시장앞 도심공원 조성사업 보상완료, 지장물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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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26 14:40:14

                                          ▲ 부림 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위치도(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마산원도심지역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을 마산부림시장 앞 '부림 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마산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을 위해 지난 2014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추진중인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및 이와 연계한 부처협력사업인 중소기업청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되며, 사업비 약 102억 원으로 지상에 도심공원(3056㎡) 및 지하에는 공영주차장(2242㎡, 주차대수 74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5년 2월 보상계획 공고 후,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신속하게 손실보상을 완료하고, 7월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17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인숙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지역의 주차문제가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며, 인근의 부림시장, 수남상가 및 창동통합상가 등 인근의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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