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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 중증장애인시설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소외되지 않는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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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욱기자 |  2016.07.25 12:24:23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지난 22일 중증장애인생활시설인 풀잎마을(원장 지영옥)과 선린직업재활시설(원장 김이종), 창원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정일) 등을 방문해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생활시설 장애인들의 생활환경과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지원센터의 이용실태 및 애로사항 청취를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시설들을 둘러보고 이용자 및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방문한 시설 중 특히 선린직업재활시설은 40여 명의 장애인들이 매일 출근하여 자기의 능력에 맞는 전자제품 조립, 제과제빵 제조 등의 일을 하고 있었으며, 여기서 만들어진 빵은 군부대 납품하기도 하고, 자체 운영하는 '커피생각'이라는 커피숍에서 판매하는 등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홀로설 수 있는 지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이용암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장애인 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소외되지 않는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설관계자들도 "앞으로도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창원시 장애인복지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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